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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상식

아시아 축구선수 몸값 순위(2024년)

징구스칸 2024. 1. 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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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선수 몸값 순위(2024년)

 

트랜스퍼마크트 선정, 축구선수 몸값

유명한 독일의 축구 정보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에서는 전 세계 축구선수들의 실력, 포지션, 나이, 국적, 현재 소속클럽 등을 기반으로 하여 선수들의 시장가치를 주기적으로 최신화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리그가 발달한 유럽에는 수많은 축구 관련 언론사가 있으나 트랜스퍼마크트는 선수 이적 분야에 있어서는 가장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만큼 트랜스퍼마크트에서 책정한 시장가치는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와 같이 유럽 5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몸값이 높은데 국적이 브라질,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프랑스, 스페인 등과 같이 소위 축구 선진국 출신이라면 몸값에 추가되는 가격 프리미엄은 더욱 치솟기 마련입니다.

※ 참고: 축구 군면제 조건과 면제받은 선수들

 

축구 군면제 조건과 면제받은 선수들

운동선수 병역특례 조건 병역법령에 의하면 올림픽대회에서 동메달 이상 획득한 선수,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는 체육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습니다. ■ 병역법 제33조의 7(예

jingoo.tistory.com

 

트랜스퍼마크트 아시아 선수 몸값 순위

최근 손흥민, 김민재 등을 비롯한 많은 아시아 국가 출신 선수들이 유럽 빅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아시아 선수들에 대한 세계인들의 선입견을 바꾸어 놓고 있는데요. 특히, 한국과 일본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 당시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과 같은 세계 최고 수준의 팀들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가면서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아시아 축구에 대한 위상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2024년 카타르 아시안컵 개최를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그런 기념으로 이번 시간에는 아시아 국가 출신 선수들의 트랜스퍼마크트 몸값 순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참가국 알아보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참가국 알아보기 - Kim's NEWS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참가팀과 그룹별 조편성에 대해 알아본다.

kimsnews.com

 

몸값 순위(1~10위)

아시아 축구선수 몸값 1위부터 10위까지는 모두 한국(4)일본(6) 출신 선수들이 차지했습니다. 비교적 나이가 어리고 더 큰 리그나 팀으로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 높은 시장가치를 선보였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일본의 쿠보 다케후사 선수가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순위 이름
(국적, 나이)
소속팀
(리그)
몸값
(유로)
1위 쿠보 다케후사
(일본, 22세)
레알 소시에다드
(스페인)
6,000만
2위 김민재
(한국, 27세)
바이에른 뮌헨
(독일)
6,000만
3위 미토마 카오루
(일본, 26세)
브라이튼
(잉글랜드)
5,000만
4위 손흥민
(한국, 31세)
토트넘
(잉글랜드)
5,000만
5위 토미야스 다케히로
(일본, 25세)
아스날
(잉글랜드)
3,000만
6위 이토 히로키
(일본, 24세)
슈투트가르트
(독일)
2,200만
7위 황희찬
(한국, 27세)
울버햄튼
(잉글랜드)
2,200만
8위 이강인
(한국, 22세)
파리 생제르맹
(프랑스)
2,200만
9위 카마다 다이치
(일본, 27세)
라치오
(이탈리아)
2,000만
10위 도안 리츠
(일본, 25세)
프라이부르크
(독일)
1,800만

 

몸값 순위(11~20위)

11위부터 20위까지는 대부분 일본(7) 선수들이 차지했고, 이란(2)호주(1) 선수들이 간혹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로 주요 리그의 하위팀 소속이거나 루키 리그의 상위팀에 소속된 경우가 일반적이었습니다. 

순위 이름
(국적, 나이)
소속팀
(리그)
몸값
(유로)
11위 이타쿠라 코
(일본, 26세)
뮌헨 글라트바흐
(독일)
1,500만
12위 스가와라 유키나리
(일본, 23세)
알크마르
(네덜란드)
1,500만
13위 후루하시 교고
(일본, 28세)
셀틱
(스코틀랜드)
1,500만
14위 엔도 와타루
(일본, 30세)
리버풀
(잉글랜드)
1,300만
15위 메디 타레미
(이란, 31세)
FC 포르투
(포르투갈)
1,200만
16위 미나미노 타쿠미
(일본, 28세)
AS 모나코
(프랑스)
1,200만
17위 모리타 히데마사
(일본, 28세)
스포르팅 리스본
(포르투갈)
1,200만
18위 해리 수타
(호주, 25세)
레스터시티
(잉글랜드)
1,100만
19위 하타테 레오
(일본, 26세)
셀틱
(스코틀랜드)
1,100만
20위 사르다르 아즈문
(이란, 26세)
AS 로마
(이탈리아)
1,000만

 

몸값 순위(21~30위)

일본(6) 선수가 과반수 이상 이름을 올렸고, 한국(2)도 홍현석, 황인범 선수가 순위에 등재되었습니다. 그 밖에는 요르단과 아랍에미리트 선수가 각 1명씩 포함되었습니다. 해당 순위대에서는 유럽 군소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는 선수들이 발탁되었습니다.

순위 이름
(국적, 나이)
소속팀
(리그)
몸값
(유로)
21위 이토 준야
(일본, 30세)
스타드 랭스
(프랑스)
1,000만
22위 나카무라 케이토
(일본, 23세)
스타드 랭스
(프랑스)
1,000만
23위 우에다 아야세
(일본, 25세)
페예노르트
(네덜란드)
900만
24위 홍현석
(한국, 24세)
KAA 헨트
(벨기에)
800만
25위 마에다 다이젠
(일본, 26세)
셀틱
(스코틀랜드)
650만
26위 마치다 코키
(일본, 26세)
위니옹 생질루아즈
(벨기에)
600만
27위 와타나베 츠요시
(일본, 26세)
KAA 헨트
(벨기에)
600만
28위 무사 알 타마리
(요르단, 26세)
몽펠리에
(프랑스)
600만
29위 파비오 리마
(UAE, 30세)
알 와슬
(UAE)
600만
30위 황인범
(한국, 27세)
츠르베나 즈베즈다
(세르비아)
500만

 

기타 한국선수 몸값 순위(31~50위)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에서 뛰고 있는 정우영(24세) 선수가 350만 유로의 시장가치를 형성하며 44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뒤를 이어 45위에는 덴마크 리그 미트윌란에서 활약 중인 조규성(25세) 선수가 350만 유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근 성관계 불법촬영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황의조(31세)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으로 300만 유로의 몸값을 기록하며 49위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0위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05 소속인 이재성(31세) 선수가 300만 유로의 시장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 자료: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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