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선크림) 유통기한 일반적인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1년, 미개봉의 경우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유통기한이기 때문에 여름을 앞두고 구비한 선크림을 그해 여름에 모두 사용하지 못하면 버려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아깝다는 생각에 유통기한이 많이 지나버린 자외선 차단제를 무리하게 사용하면 발진(트러블),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은 바르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버리기 아까운 쓰다 남은 선크림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알차게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1. 끈적임 제거 가위, 칼 등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금속류 가재도구에 테이프 접착 성분이 눌어붙어 끈적임이 심할 때 쓰다 남은 자외선 차단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