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사전

1. 기동대 예전에는 군 복무 대신 경찰 조직에서 병역의 의무를 다하는 , 들이 있어서 이들로 다중이 운집하는 집회·시위를 관리해왔으나 2023년도를 끝으로 이렇게 경찰에서의 대체복무 제도가 없어짐에 따라 앞으로는 모든 기동경찰이 '진짜 경찰관'들로만 채워집니다. 앞서 간략히 소개했듯이 기동대에서는 정식으로 신고된 집회·시위가 평화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기동대장의 계급은 경정(5급)이며 1개 기동대 인원은 대략 70~80명 정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지구대·파출소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여 112에 신고를 하면 경찰차를 타고 출동하는 경찰관들이 근무하고 있는 곳이 지구대와 파출소입니다. 둘의 차이는 단순히 관할 구역 및 인구수에 따른 관서 규모 차이인데..

청록색(상의), 남색(하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대한민국 경찰 근무복입니다.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와 같은 외근부서에서 주로 착용하지만 경찰청, 시·도 경찰청, 경찰서와 같은 내근부서에서도 보직에 따라 일부 착용하고 있습니다. 흰색(상의), 남색(하의) 교통부서에 근무하는 경찰들이 입는 제복입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을 때 출동하는 경찰들이 이 옷을 입고 있으며 때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에서 하얀색 근무복 상의를 입은 교통경찰관이 수신호를 하기도 하죠. 그리고 교통 내근부서에서 근무하는 경찰들도 똑같은 흰색 옷을 입습니다. 남색(상의), 남색(하의) 지금은 폐지된 전투경찰 시절에는 검은색 또는 검은색에 가까운 남색 옷을 착용하였으나 현재의 의무경찰, 경찰기동대에서는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