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 시금치를 보관할 때는 뚜껑이 있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하면 되는데 시금치와 같은 엽채류 채소는 눕혀놓기보다 세워서 보관하면 30% 이상 더 길게 보관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냉이 봄이 제철인 냉이나물은 그대로 보관하기보다 끓는 물에 한번 데친 다음 물기가 젖어있는 그대로 비닐팩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상추 상추는 공기 중에 노출되는 빈도가 많을수록 신선함과 맛, 색깔이 변하기 때문에 개봉했을 때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을 만큼 소분한 다음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하면 최대한 길게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양배추 양이 많아 한번에 다 먹기 힘든 양배추는 중간의 심지 부분을 도려내고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심지를 도려낸 부분을 메꾸어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