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수단별 사망사고 확률 2020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아널드 바넷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항공기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할 확률은 700만 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낮다고 합니다. 반면, 자동차로 인한 사망사고는 1만 4000분의 1, 기차로 인한 사망사고는 100만 분의 1 정도로 비행기 사고에 비해 높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항공기 사고는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자동차, 기차에 비해 엄청난 인명 피해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별 사망 사고건수 에어세이프닷컴(www.airsafe.com)에서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1970년 이후 승객이 사망한 항공사고는 총 230건으로 이 중에서 가장 사고가 많았던 항공사는 러시아의 '아에로플로트'로써 총 45건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