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야간보행 안전도 야간보행 안전도란, 야간보행 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인구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써 야간에 혼자 걸을 때 안전하다고 느끼는지에 대해 '매우 안전' 또는 '비교적 안전'이라고 응답한 비율을 토대로 값이 결정됩니다. 통계청, 사회조사 발간문을 통해 살펴본 우리나라 야간보행 안전도는 매년 상승하며 작년 2022년에는 70퍼센트 대에 진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단, 15세까지가 조사대상이었던 2010년과는 달리 2012년부터는 13세부터 조사대상으로 포함하여 모집단에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 연도 야간보행 안전도 2010년 59.4% 2012년 56.0% 2014년 57.4% 2016년 59.1% 2018년 63.5% 2020년 66.5% 2022년 70.4% ※ 출처 : 통계개발원,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