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최초의 커피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커피 원두는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지역에서 재배되는 예가체프입니다. 서기 850년경부터 커피 열매를 통째로 먹기 시작한 것이 인류가 최초로 커피를 접하게 된 기원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는 산미가 강하여 시큼한 과일 또는 꽃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에티오피아는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4.3%를 책임지고 있으며 이는 세계 5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 아라비카 종 브라질 세하도 가장 대중적인 커피 현재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은 브라질로 전체 생산량의 37.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커피 원두는 '세하도'라고 불리며 전반적으로 깔끔한 마일드 스타일의 맛을 자랑합니다. 부드러운 맛과 신맛, 쓴맛 등이 적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