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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먹다 남은 음식별 보관방법

징구스칸 2022. 7. 3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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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에-밥-국-세가지-반찬이-있다
먹다 남은 음식별 보관방법

 

과자

먹다 남은 과자는 밀폐용기에 넣어 실온에 보관하면 되는데 이때 각설탕 하나를 같이 넣어두면 각설탕이 불필요한 습기를 제거해주어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견과류

아몬드, 땅콩, 호두 등 견과류는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해야 합니다. 실온에 두면 산패되어 발암 물질은 아플라톡신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박

한 번에 다 못 먹은 자른 수박은 당연하게도 냉장실에 보관해야 하지만 투명 위생봉투나 랩을 씌워서 보관하면 세균이 쉽게 증식하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아이스크림

아이들이 먹다 남긴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버리기 아깝다면 비닐랩을 활용해 아이스크림 전체를 꼼꼼히 감싸줍니다. 그 상태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면 다음에 또 먹어도 됩니다.

 

두부

요리에 쓰다 남은 두부는 소금물이 담긴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실에 보관하면 소금물이 두부에 세균이 증식하지 못하도록 해주기 때문에 장기 보관이 용이해집니다.

 

케이크

한 번에 다 먹지 못한 케이크를 촉촉한 상태로 유지·보관하려면 케이크가 잘린 면의 빵 부분에 이쑤시개를 꽂아 두면 효과적입니다.

 

고기

소고기, 돼지고기와 같은 육류를 보관할 때 키친타월로 핏물을 제거한 다음 식용유를 얇게 발라주면 고기의 산화작용을 막아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 사용하기 위해 썰어놓은 햄 단면에 청주나 식초를 바른 다음 지퍼백에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면 신선한 상태를 오래 유지합니다.

 

식혜

개봉한 식혜는 체를 활용해 식혜 물 과식혜 물과 밥알을 분리하여 따로 보관해야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귀찮더라도 식혜를 먹을 때마다 식혜 물과 밥알을 적절히 섞어주어야 신선한 상태가 오래갑니다.

 

가래떡

떡국떡이라고 불리는 가래떡은 사용하고 남은 것을 그대로 밀폐용기나 위생봉지에 담아 냉동 보관하게 되면 서로 엉겨 붙어 다음번에 사용할 때 굉장히 불편합니다. 따라서 비닐 랩으로 하나씩 가래떡을 말아 냉동 보관해야 서로 달라붙지 않아 나중에 먹을 때 편합니다. 냉동 보관된 가래떡을 해동할 때에는 찬물에 담그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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