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월드컵 득점왕

역대 월드컵 득점왕

역대 월드컵 득점왕은?

인도의 저명한 종합 스포츠 잡지사인 '스포츠 스타'에서는 12월 5일, 피파가 주관한 월드컵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던 선수들을 알아보는 기사문을 게재했습니다. 월드컵 대회 기간 중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은 '골든 부츠'라고 불리며 가장 최근인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의 공격수 '해리 케인'이 6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연도 (개최국가)	선수이름 (소속국가)	득점수
1930년 (우루과이)	Guillermo Stabile (아르헨티나)	8골
1934년 (이탈리아)	Oldrich Nejedly (체코)	5골
1938년 (프랑스)	Leonidas (브라질)	7골
1950년 (브라질)	Ademir	8골
1954년 (스위스)	Sandor kocsis (헝가리)	11골
1958년 (스웨덴)	Just Fontaine (프랑스)	13골
1962년 (칠레)	Florian Albert (헝가리) Valentin Ivanov (소련) Drazan Jerkovic (칠레) Vava (브라질) Garrincha (브라질)	4골
1966년 (잉글랜드)	Eusebio (포르투갈)	9골
1970년 (멕시코)	Gerd Mueller (독일)	10골
1974년 (서독)	Grzegorz Lato (폴란드)	7골
1978년 (아르헨티나)	Mario Kempes (아르헨티나)	6골
1982년 (스페인)	Paolo Rossi (이탈리아)	6골
1986년 (멕시코)	Gary Lineker (잉글랜드)	6골
1990년 (이탈리아)	Salvatore Schillaci (이탈리아)	6골
1994년 (미국)	Oleg Salenko (러시아) Hristo Stoichkov (불가리아)	6골
1998년 (프랑스)	Davor Suker (크로아티아)	6골
2002년 (한국, 일본)	Ronaldo (브라질)	8골
2006년 (독일)	Miroslav Klose (독일)	5골
2010년 (남아공)	Thomas Mueller (독일)	5골
2014년 (브라질)	James Rodriguez (콜롬비아)	6골
2018년 (러시아)	Harry Kane (잉글랜드)	6골

참고로 월드컵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상의 이름은 2006년까지는 '골든 슈'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부터 지금과 같은 '골든 부츠'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스포츠스타, 역대 월드컵 골든부츠 수상자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득점 순위

해당 매체는 2022년 12월 5일 자를 기준으로 현재 카타르 월드컵에서 골을 기록 중인 선수들의 순위도 집계하여 발표했는데 프랑스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선수가 5골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순위	선수이름 (소속국가)	득점수
1위	Kylian Mbappe (프랑스)	5골
2위	Enner Valencia (에콰도르) Cody Gakpo (네덜란드) Marcus Rashford (잉글랜드) Alvaro Morata (스페인) Lionel Messi (아르헨티나) Olivier Giroud (프랑스) Bukayo Saka (잉글랜드)	3골
3위	Mehdi Taremi (이란) Ferran Torres (스페인) Richarlison (브라질) Andrej Kramaric (크로아티아) Cho Gue-sung (대한민국) Mohammed Kudus (가나) Bruno Fernandes (포르투갈) Salem Aldawasari (사우디아라비아) Ritsu Doan (일본) Kai Havertz (독일) Niclas Fullkrug (독일) Giorgian de Arrascaeta (우루과이) Aleksandar Mitrovic (세르비아) Breel Embolo (스위스) Julian Alvarez (아르헨티나)	2골

우리나라의 '조규성' 선수 또한 지난 '가나'전에서 2골을 기록하여 월드컵 득점왕 공동 3위에 랭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대회가 16강 단계에서 진행 중이기 때문에 향후 순위 변동은 있겠지만 이제까지 월드컵 득점왕에 등극했던 선수들이 기록했던 골 숫자와 프랑스의 경기력을 미루어 봤을 때 '킬리안 음바페' 선수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왕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