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한국소비자원 자료에 의하면 계란의 일반적인 유통기한은 45일이지만 유통기한 경과 후 최대 25일까지도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먹어도 되는지 아닌지 의심이 된다면 계란을 물에 담갔을 때 물 위에 뜨면 버려야 합니다.
우유
통상적으로 우유의 유통기한은 14일이지만 유통기한이 경과한 이후에도 보관만 잘 이루어진다면 최대 45일까지도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저지방 우유 등 지방 함유량이 적은 제품일수록 보관기간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버려야 합니다.
두부
두부는 약 14일의 유통기한이 일반적이나 유통기한이 경과한 후 최대 90일까지도 섭취가 가능한 것으로 한국소비자원은 보고 있습니다.
라면
라면의 유통기한은 약 5개월이나 보관 상태에 따라서는 유통기한 경과 후에도 최대 8개월까지도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눅눅한 냄새가 난다면 먹지 말아야 합니다.
고추장
고추장의 유통기한은 18개월로 꽤 긴 편에 속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최장 2년 이상 섭취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빵
많은 사람들이 아침식사 대용으로 많이 찾는 식빵은 짧은 유통기한 때문에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개봉 후 남은 식빵을 냉동실에 잘 보관한다면 최대 20일까지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냉동만두
냉동만두 또한 유통기한이 약 9개월로 장기 보관할 수 있으나 유통기한이 지났다 하더라도 최대 1년 이상은 섭취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파스타면
미개봉 또는 보관방법을 잘 준수한 건조된 파스타면은 유통기한으로부터 최대 2년까지도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육류, 생선, 가금류
다져진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냉동실에서 잘 밀봉하여 보관하면 최대 4개월까지 섭취가 가능하고 생선은 최대 9개월까지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포장된 야채, 과일
냉동되어 판매하는 과일과 채소는 냄새와 변색여부를 살펴보고 크게 이상이 없다면 몇 분간 얼음물에 담가 두면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이 지난날부터는 최장 10개월까지도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통기한 지나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음식 8가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어도 될지 고민하는 이들이 있다. 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전부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분유는 유통기한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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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슬라이스 치즈가 아닌 덩어리째로 판매되는 단단한 치즈는 유통기한이 지나 곰팡이가 피었더라도 그 부분만 파내고 나면 나머지 부분은 먹어도 됩니다.
통조림
통조림은 유통기한이 지나도 최대 2년까지 먹을 수 있는데 스팸과 같은 일부 제품의 경우 유통기한 경과 후 최대 5년까지도 섭취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금, 설탕, 밀가루, 후추
수분 없이 건조된 형태의 양념, 조미료, 밀가루 등은 유통기한과 크게 상관없이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밀가루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면 해충이 잠입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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