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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사고 발생건수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화재사고는 연평균 41,257건씩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통계 상으로 2015년 이후부터 2021년까지 조금씩 감소하다가 2022년에는 다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도 | 화재건수 |
2022년 | 40,113건 |
2021년 | 36,267건 |
2020년 | 38,659건 |
2019년 | 40,103건 |
2018년 | 42,338건 |
2017년 | 44,178건 |
2016년 | 43,413건 |
2015년 | 44,435건 |
2014년 | 42,135건 |
2013년 | 40,932건 |
화재사고 사망자수
최근 10년간 화재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매년 평균 317명이었는데, 연기나 유독가스 흡입 및 화상으로 인한 사망원인이 가장 빈번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도 | 사망자수 |
2022년 | 341명 |
2021년 | 276명 |
2020년 | 365명 |
2019년 | 285명 |
2018년 | 369명 |
2017년 | 345명 |
2016년 | 306명 |
2015년 | 253명 |
2014년 | 325명 |
2013년 | 307명 |
<주요 사망원인>
- 연기, 유독가스 흡입 및 화상(40%)
- 연기 유독가스 흡입(25%)
- 화상(9%)
- 복합원인(4%)
- 피난 중 뛰어내림(1%)
※ 원인 미상 및 1% 미만 항목 제외
화재사고 부상자수
2013~2022년까지 화재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매년 평균 1,969명씩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주요 부상 항목은 화상이 가장 많았고, 연기나 유독가스 흡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연도 | 부상자수 |
2022년 | 2,323명 |
2021년 | 1,854명 |
2020년 | 1,918명 |
2019년 | 2,230명 |
2018년 | 2,225명 |
2017년 | 1,852명 |
2016년 | 1,718명 |
2015년 | 1,840명 |
2014년 | 1,856명 |
2013년 | 1,877명 |
<주요 부상항목>
- 화상(46%)
- 연기, 유독가스 흡입(31%)
- 연기, 유독가스 흡입 및 화상(7%)
- 넘어지거나 미끄러짐(3%)
- 열상(3%)
- 피난 중 뛰어내림(2%)
- 복합원인(1%)
※ 원인 미상 및 1% 미만 항목 제외
○ 화재 대피요령
- 가능하면 물에 적신 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막고, 불이 난 반대 방향의 통로와 비상구를 이용하고, 정전에 대비하여 반드시 계단을 이용한다. 이때, 자세는 낮추고 유도표지를 따라 이동한다.
- 문을 열기 전에 문손잡이가 뜨거운지 확인하고, 탈출하면 열었던 문은 꼭 닫아두어야 한다. 문을 닫지 않으면 산소가 유입되어 화재가 빠르게 진행되기 쉽고, 유독 가스와 연기가 유입되면 매우 위험하다.
-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현관으로 탈출이 어려우면 발코니 쪽에 옆집과 연결된 피난용 경계벽이나 완강기(10층 이하) 등으로 탈출하거나 비상 대피 공간으로 피한다.(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1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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