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상식

전국 화재사고 통계 현황(건수, 사망자, 부상자)

징구스칸 2023. 4. 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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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이-시민에게-산소마스크를-씌우며-대피시킨다
전국 화재사고 통계 현황(건수, 사망자, 부상자)

 

화재사고 발생건수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화재사고는 연평균 41,257건씩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통계 상으로 2015년 이후부터 2021년까지 조금씩 감소하다가 2022년에는 다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도 화재건수
2022년 40,113건
2021년 36,267건
2020년 38,659건
2019년 40,103건
2018년 42,338건
2017년 44,178건
2016년 43,413건
2015년 44,435건
2014년 42,135건
2013년 40,932건

 

화재사고 사망자수

최근 10년간 화재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는 매년 평균 317명이었는데, 연기나 유독가스 흡입 및 화상으로 인한 사망원인이 가장 빈번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도 사망자수
2022년 341명
2021년 276명
2020년 365명
2019년 285명
2018년 369명
2017년 345명
2016년 306명
2015년 253명
2014년 325명
2013년 307명

<주요 사망원인>

  1. 연기, 유독가스 흡입 및 화상(40%)
  2. 연기 유독가스 흡입(25%)
  3. 화상(9%)
  4. 복합원인(4%)
  5. 피난 중 뛰어내림(1%)

※ 원인 미상 및 1% 미만 항목 제외

 

화재사고 부상자수

2013~2022년까지 화재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매년 평균 1,969명씩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주요 부상 항목은 화상이 가장 많았고, 연기나 유독가스 흡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연도 부상자수
2022년 2,323명
2021년 1,854명
2020년 1,918명
2019년 2,230명
2018년 2,225명
2017년 1,852명
2016년 1,718명
2015년 1,840명
2014년 1,856명
2013년 1,877명

<주요 부상항목>

  1. 화상(46%)
  2. 연기, 유독가스 흡입(31%)
  3. 연기, 유독가스 흡입 및 화상(7%)
  4. 넘어지거나 미끄러짐(3%)
  5. 열상(3%)
  6. 피난 중 뛰어내림(2%)
  7. 복합원인(1%)

※ 원인 미상 및 1% 미만 항목 제외

 

○ 화재 대피요령
- 가능하면 물에 적신 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막고, 불이 난 반대 방향의 통로와 비상구를 이용하고, 정전에 대비하여 반드시 계단을 이용한다. 이때, 자세는 낮추고 유도표지를 따라 이동한다.
- 문을 열기 전에 문손잡이가 뜨거운지 확인하고, 탈출하면 열었던 문은 꼭 닫아두어야 한다. 문을 닫지 않으면 산소가 유입되어 화재가 빠르게 진행되기 쉽고, 유독 가스와 연기가 유입되면 매우 위험하다.
-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현관으로 탈출이 어려우면 발코니 쪽에 옆집과 연결된 피난용 경계벽이나 완강기(10층 이하) 등으로 탈출하거나 비상 대피 공간으로 피한다.(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14조)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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