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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상식

2022년 K리그 선수 연봉 순위

징구스칸 2023. 1. 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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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K리그 선수 연봉 순위

 

K리그 선수 연봉 지출현황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지난 2022년 12월 30일 자로 K 리그 1, K 리그 2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연봉을 공개했습니다. 공개 항목으로는 각 구단별 총 연봉 지출액을 비롯하여 등록선수 숫자, 1인당 평균 연봉액수, 우리나라 국적의 선수와 외국인 선수들의 연봉 차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천일보-2022-K리그-선수-연봉-지출-현황표
인천일보, 2022 K리그 선수 연봉 지출 현황표

 

K리그 1 구단 연봉현황

국내 1부 리그인 K리그 1에서는 전북현대가 김천 상무를 제외한 11개 구단 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 총액을 지출하고 있었고, 성남 FC가 가장 낮은 연봉 총액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순위 구단명 연봉 총액
1위 전북 현대 약 197억원
2위 울산 현대 약 177억원
3위 제주 유나이티드 약 124억원
4위 FC 서울 약 113억원
5위 대구 FC 약 99억원
6위 강원 FC 약 94억원
7위 인천 유나이티드 약 88억 7,900만원
8위 수원 삼성 약 88억 7,500만원
9위 수원 FC 약 88억원
10위 포항 스틸러스 약 77억원
11위 성남 FC 약 61억원

당연한 이야기지만 1부 리그에 등록된 선수들이 K리그 연봉 TOP5를 모두 차지하였는데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국적 선수들에 비해 외국인 선수들이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있었습니다. 한국인 선수 중에서는 전북현대 소속의 김진수 선수가 14억 7,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고 있었고, 외국인 선수 중에는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의 제르소 선수가 17억 원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고 있었습니다.

순위 국내 선수 외국인 선수
1위 전북 김진수 : 14.7억원 제주 제르소 : 17억원
2위 울산 김영권 : 13.9억원 대구 세징야 : 16억원
3위 전북 김보경 : 13.4억원 전북 구스타보 : 14.8억원
4위 울산 이청용 : 13.2억원 울산 바코 : 14.7억원
5위 울산 조현우 : 13.2억원 울산 레오나르도 12.3억원

 

K 리그 2 구단 연봉현황

국내 2부 리그인 K리그 2 소속 구단들의 연봉 지출현황도 함께 공개되었는데요. 이 중에서는 대전 시티즌이 가장 많은 연봉 총액을 지출하고 있었고 김포 FC가 가장 낮은 연봉 총액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부천, 안산, 충남아산, 김포를 제외한 K 리그 2 연봉지출 순위 상위 7개 구단은 1부 리그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순위 구단명 연봉 총액
1위 대전 시티즌 약 88억원
2위 서울이랜드 FC 약 58억원
3위 경남 FC 약 57억원
4위 안양 FC 약 56억 7,000만원
5위 부산 아이파크 약 55억원
6위 광주 FC 약 50억원
7위 전남 드래곤즈 약 44억원
8위 부천 FC 약 28억원
9위 안산 그리너스 약 24억원
10위 충남아산 프로축구단 약 18억원
11위 김포 FC 약 17억 9,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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