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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먹다 남은 음식 재활용 방법

징구스칸 2022. 8.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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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다양한-종류의-튀김이-담겨-있다
먹다 남은 음식 재활용 방법

 

탕수육

먹다 남은 탕수육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쉽게 눅눅해지기 때문에 본연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약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살짝 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 기름기도 줄어들고 처음 먹었을 때와 가장 비슷한 맛을 낼 수 있게 됩니다. 혹시 에어 프라이기가 있다면 에어 프라이기에 데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빵

먹다 남은 식빵을 냉동실에 꽁꽁 얼려놨다가 믹서기에 넣고 갈면 튀김옷이 필요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빵가루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과일

사과, 딸기 등 먹다 남은 과일의 양에 2배 정도가 되는 양의 설탕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약 15분가량 돌리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즉석 과일잼이 됩니다.

 

떡(송편)

명절 때 먹다 남은 떡(송편)을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면 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떡구이가 됩니다. 구워진 떡 위에 설탕이나 꿀 등을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카레

먹다 남은 카레는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 있기 때문에 다시 데워 먹을 때는 그냥 물을 넣기보다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어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해주면 좀 더 풍미 있게 남은 카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족발

지퍼백에 먹다 남은 족발을 넣고 끓는 물에 넣어 중탕하는 방법으로 데우면 방금 만든 족발과 비슷하게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김밥

먹다 남은 김밥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금방 딱딱해지기 십상인데 이럴 때는 남는 김밥에 계란옷을 입혀 프라이팬에 약불로 구워주면 꽤 훌륭한 맛을 내는 김밥전이 됩니다.

 

육전

육전을 먹다 남겨 놓으면 금방 쉬거나 퍽퍽해져서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모닝빵 사이에 양상추, 토마토, 양파를 함께 곁들여 햄버거로 만들어 먹으면 남은 육전을 색다르고 맛있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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