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방 브랜드 순위

명품가방 브랜드 순위

 

명품가방 브랜드 서열(트렌비)

명품 쇼핑몰인 트렌비에서는 자사 홈페이지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다 매출액, 검색량 등을 참고하여 명품 계급도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사실상 여자 명품 가방 브랜드 서열이 이번 명품 계급도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엑스트라 하이엔드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트렌비 선정 최고의 명품 서열 1순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에르메스는 명품 중의 명품이라 불리며 약 2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브랜드로 늘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2. 하이엔드

'에르메스'에는 조금 못 미치나 1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샤넬', '루이뷔통', '고야드' 브랜드들이 두 번째로 높은 서열을 차지했습니다. 해당 브랜드들은 세계 3대 명품 브랜드로 손꼽히지만 잦은 가격 변동으로 인해 국내 백화점에서는 '오픈런' 현상을 만들어내는 삼대장으로 통하기도 합니다.

 

3. 프레스티지

'디올', '펜디', '보네가 베네타', '셀린느' 4개 브랜드가 명품가방 서열 3순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브랜드들은 최신 유행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시기 적절히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점이 프레스티지 레벨에 등극할 수 있었던 주된 요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4. 프리미엄

'프라다', '구찌', '생로랑', '버버리', '로에베' 이렇게 총 다섯 개의 브랜드가 프리미엄 레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 브랜드들은 누구나 이름만 들으면 아는 정도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한 점을 십분 활용해 자신들만의 감성과 디자인 철학을 제품에 반영한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하면서 스테디셀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5. 올드 코어

전통적인 대표 디자인을 고수하는 명품 브랜드를 뜻하는 올드 코어 레벨에는 '발렌티노', '알렉산더 맥퀸', '살바토레 페라가모', '끌로에', '멀버리' 총 다섯 가지 브랜드가 선정되었습니다. 앞서 소개한 프리미엄 단계에 있는 브랜드들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시도보다는 자신들만의 대표 디자인을 고수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군이라 하겠습니다.

 

6. 영 코어

위와 반대로 젊은 감성을 대변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며 순위를 끌어올린 영 코어 브랜드 레벨을 살펴보겠습니다. 트렌비에서는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시아가', '미우미우', '톰 브라운', '질샌서', '르메르' 6개를 영 코어 브랜드 군으로 선정했습니다.

 

7. 에브리데이

출퇴근, 등하교 때와 같이 매일마다 부담 없이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데일리백 브랜드 군으로는 '코치', '토리버치', 미카엘코스', '마르니'가 선정되었습니다. 에브리데이 브랜드 군들은 트렌비 쇼핑몰 내에서 여자 가방 외에도 모든 카테고리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트렌비, 명품가방 계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