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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세계 축구 구단 가치 순위
미국의 유명 경제잡지 '포브스'에서는 지난 2022년 5월 26일, 현시점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 클럽들의 순위를 1위부터 20위까지 매겼습니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같은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가 2위에 올랐습니다. 이후로는 잉글랜드를 연고로 한 팀들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세계 축구계의 막대한 자본력이 잉글랜드에 집중되고 있음을 시사하였습니다.
1. 레알 마드리드
- 구단 가치 : 51억 달러(약 6조 3,296억 원)
- 1년간 상승률 : +7%
- 구단주 : 클럽 회원
- 영업이익 : +9,000만 달러(약 1,117억 원)
- 연고지 : 스페인 마드리드
2. FC 바르셀로나
- 구단 가치 : 50억 달러(약 6조 2,090억 원)
- 1년간 상승률 : +5%
- 구단주 : 클럽 회원
- 영업이익 : +1,700만 달러(약 211억 원)
- 연고지 : 스페인 바르셀로나
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구단 가치 : 46억 달러(약 5조 7,113억 원)
- 1년간 상승률 : +10%
- 구단주 : 글레이저 가문
- 영업이익 : +1억 2,800만 달러(약 1,590억 원)
- 연고지 : 잉글랜드 맨체스터
4. 리버풀 FC
- 구단 가치 : 44억 5,000만 달러(약 5조 5,286억 원)
- 1년간 상승률 : +9%
- 구단주 : 존 헨리, 톰 베르너
- 영업이익 : +1억 400만 달러(약 1,291억 원)
- 연고지 : 잉글랜드 리버풀
5. 바이에른 뮌헨
- 구단 가치 : 42억 7,500만 달러(약 5조 3,086억 원)
- 1년간 상승률 : +1%
- 구단주 : 클럽 회원
- 영업이익 : +1억 200만 달러(약 1,266억 원)
- 연고지 : 독일 뮌헨
6. 맨체스터 시티
- 구단 가치 : 42억 5,000만 달러(약 5조 2,768억 원)
- 1년간 상승률 : +6%
- 구단주 :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 영업이익 : +1억 5,600만 달러(약 1,936억 원)
- 연고지 : 잉글랜드 맨체스터
7. 파리 생제르맹
- 구단 가치 : 32억 달러(약 3조 9,731억 원)
- 1년간 상승률 : +28%
- 구단주 :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츠
- 영업이익 : -1억 200만 달러(약 1,266억 원)
- 연고지 : 프랑스 파리
8. 첼시
- 구단 가치 : 31억 달러(약 3조 8,483억 원)
- 1년간 상승률 : -3%
- 구단주 : 토드 보엘리, 클리어레이크 캐피털
- 영업이익 : +4,500만 달러(약 558억 원)
- 연고지 : 잉글랜드 런던
9. 유벤투스
- 구단 가치 : 24억 5,000만 달러(약 3조 404억 원)
- 1년간 상승률 : +26%
- 구단주 : 아넬리 가문
- 영업이익 : +2,600만 달러(약 332억 원)
- 연고지 : 이탈리아 토리노
10. 토트넘 홋스퍼
- 구단 가치 : 23억 5,000만 달러(약 2조 9,104억 원)
- 1년간 상승률 : +2%
- 구단주 : 조 루이스, 다니엘 레비
- 영업이익 : +1억 2,700만 달러(약 1,574억 원)
- 연고지 : 잉글랜드 런던
11. 아스날
- 구단 가치 : 20억 5,000만 달러(약 2조 5,413억 원)
- 1년간 상승률 : -27%
- 구단주 : 스탠 크뢴케
- 영업이익 : +5,300만 달러(약 656억 원)
- 연고지 : 잉글랜드 런던
1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구단 가치 : 18억 달러(약 2조 2,312억 원)
- 1년간 상승률 : -5%
- 구단주 : 에보닉 인더스트리스
- 영업이익 : +2,000만 달러(247억)
- 연고지 : 독일 도르트문트
13.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구단 가치 : 15억 달러(약 1조 8,580억 원)
- 1년간 상승률 : +50%
- 구단주 : 미겔 앙헬 힐 마린
- 영업이익 : +4,500만 달러(약 557억 원)
- 연고지 : 스페인 마드리드
14. AC밀란
- 구단 가치 : 12억 달러(약 1조 4,864억 원)
- 1년간 상승률 : +115%
- 구단주 : 엘리엇 매니지먼트
- 영업이익 : -1,600만 달러(약 198억 원)
- 연고지 : 이탈리아 밀라노
15. 인터밀란
- 구단 가치 : 10억 달러(약 1조 2,368억 원)
- 1년간 상승률 : +35%
- 구단주 : 스티븐 장
- 영업이익 : +300만 달러(약 37억 원)
- 연고지 : 이탈리아 밀라노
16. 에버턴
- 구단 가치 : 9억 4,000만 달러(약 1조 1,622억)
- 1년간 상승률 : +43%
- 구단주 : 파라드 모시리
- 영업이익 : -2,000만 달러(약 247억 원)
- 연고지 : 잉글랜드 리버풀
17. 레스터 시티
- 구단 가치 : 9억 2,500만 달러(약 1조 1,465억 원)
- 1년간 상승률 : +103%
- 구단주 : 쿤 아이야 와트 스리 바다 프라바
- 영업이익 : +1,600만 달러(약 198억 원)
- 연고지 : 잉글랜드 레스터
18.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 구단 가치 : 9억 달러(약 1조 1,169억 원)
- 1년간 상승률 : +77%
- 구단주 : 데이비드 설리반, 데이비드 골드
- 영업이익 : +4,200만 달러(약 521억 원)
- 연고지 : 잉글랜드 런던
19. 리즈 유나이티드
- 구단 가치 : 8억 달러(약 9,928억 원)
- 1년간 상승률 : 측정되지 않음
- 구단주 : 안드레아 라드 리자니
- 영업이익 : +5,100만 달러(약 632억 원)
- 연고지 : 잉글랜드 리즈
20. 아스톤 빌라
- 구단 가치 : 7억 5,000만 달러(약 9,307억 원)
- 1년간 상승률 : 측정되지 않음
- 구단주 : 웨스 에덴스, 나세프 사위리스
- 영업이익 : +1,200만 달러(약 148억 원)
- 연고지 : 잉글랜드 버밍엄
국가별 20위 이내 축구 클럽 숫자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클럽 20위 이내 잉글랜드 팀이 11개 구단이나 이름을 올렸고, 뒤를 이어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각 3팀, 독일이 2팀, 프랑스가 1팀을 기록했습니다. 지역으로는 런던이 4팀으로 가장 많았고 맨체스터, 리버풀, 마드리드, 밀라노가 각 2팀씩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가명> | <팀수> |
잉글랜드 | 11팀 |
스페인 | 3팀 |
이탈리아 | 3팀 |
독일 | 2팀 |
프랑스 | 1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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