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먹다 남은 탕수육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쉽게 눅눅해지기 때문에 본연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약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살짝 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 기름기도 줄어들고 처음 먹었을 때와 가장 비슷한 맛을 낼 수 있게 됩니다. 혹시 에어 프라이기가 있다면 에어 프라이기에 데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빵 먹다 남은 식빵을 냉동실에 꽁꽁 얼려놨다가 믹서기에 넣고 갈면 튀김옷이 필요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빵가루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과일 사과, 딸기 등 먹다 남은 과일의 양에 2배 정도가 되는 양의 설탕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약 15분가량 돌리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즉석 과일잼이 됩니다. 떡(송편) 명절 때 먹다 남은 떡(송편)을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면 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