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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음식 재활용 방법

탕수육 먹다 남은 탕수육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쉽게 눅눅해지기 때문에 본연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약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살짝 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 기름기도 줄어들고 처음 먹었을 때와 가장 비슷한 맛을 낼 수 있게 됩니다. 혹시 에어 프라이기가 있다면 에어 프라이기에 데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빵 먹다 남은 식빵을 냉동실에 꽁꽁 얼려놨다가 믹서기에 넣고 갈면 튀김옷이 필요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빵가루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과일 사과, 딸기 등 먹다 남은 과일의 양에 2배 정도가 되는 양의 설탕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약 15분가량 돌리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즉석 과일잼이 됩니다. 떡(송편) 명절 때 먹다 남은 떡(송편)을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면 겉은..

생활상식 2022.08.04

에어컨 관련 유용한 생활 상식들

에어컨 바람 방향 설정 공기 중에서 차가운 공기는 대류 현상에 따라 아래쪽으로 깔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에어컨을 작동시킬 때 바람 방향을 천장(위쪽) 방향으로 돌려놓으면 실내온도를 좀 더 신속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법 에어컨을 자주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한번 틀었을 때 오래 켜 두는 것이 실내온도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전기세를 더 아낄 수 있습니다. 또한, 최초 에어컨을 작동시켰을 때 바람을 세게 틀어 실내온도를 빠르게 낮춘 다음 적정온도를 유지시키는 방식으로 운용해야 전기요금이 절약됩니다. 에어컨 실외기를 자주 청소해주는 것도 전기료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일례로 냉각핀이 30% 오염되면 에어컨의 냉방능력은 2% 감소하고 소비전력은 10%나 늘어난다고 합니다. 에어컨 냉방..

생활상식 2022.08.03

모기 관련 유용한 생활 상식들

모기가 좋아하는 색과 싫어하는 색깔 놀랍게도 모기는 색을 구분할 줄 압니다. 그리고 붉은색과 주황색 등 붉은 계통의 색을 좋아하고 녹색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모기를 피하려면 초록색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 모기향 만들기 레몬을 먹고 남은 껍질을 건조한 다음 불을 붙이면 천연 모기기피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레몬 껍질이 불에 타는 향기는 향긋한 냄새를 풍기면서 살충 성분이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렌지 껍질도 레몬과 똑같은 방식으로 모기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기는 계피의 매운 성분을 싫어하기 때문에 계핏가루를 그릇에 담아 방안 곳곳에 놓아두는 것도 모기를 쫓는데 효과적입니다.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민트 잎을 활용하는 것도 모기퇴치에 도움이 됩니..

생활상식 2022.08.02

먹다 남은 음식별 보관방법

과자 먹다 남은 과자는 밀폐용기에 넣어 실온에 보관하면 되는데 이때 각설탕 하나를 같이 넣어두면 각설탕이 불필요한 습기를 제거해주어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견과류 아몬드, 땅콩, 호두 등 견과류는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해야 합니다. 실온에 두면 산패되어 발암 물질은 아플라톡신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박 한 번에 다 못 먹은 자른 수박은 당연하게도 냉장실에 보관해야 하지만 투명 위생봉투나 랩을 씌워서 보관하면 세균이 쉽게 증식하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아이스크림 아이들이 먹다 남긴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버리기 아깝다면 비닐랩을 활용해 아이스크림 전체를 꼼꼼히 감싸줍니다. 그 상태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면 다음에 또 먹어도 됩니다. 두부 요리에 쓰다 남..

생활상식 2022.07.31

각종 채소 오래 보관하는 법

시금치 시금치를 보관할 때는 뚜껑이 있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하면 되는데 시금치와 같은 엽채류 채소는 눕혀놓기보다 세워서 보관하면 30% 이상 더 길게 보관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냉이 봄이 제철인 냉이나물은 그대로 보관하기보다 끓는 물에 한번 데친 다음 물기가 젖어있는 그대로 비닐팩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상추 상추는 공기 중에 노출되는 빈도가 많을수록 신선함과 맛, 색깔이 변하기 때문에 개봉했을 때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을 만큼 소분한 다음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하면 최대한 길게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양배추 양이 많아 한번에 다 먹기 힘든 양배추는 중간의 심지 부분을 도려내고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심지를 도려낸 부분을 메꾸어주면..

생활상식 2022.07.31

다양한 드라이기 활용법 알아보기

가격표 쉽게 떼어내기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통에 붙은 끈적끈적한 소재의 라벨지를 뗄 때 뜨거운 드라이기 바람을 쐬어주면서 뜯으면 손톱에 무리 없이 쉽게 스티커 등을 떼어낼 수 있습니다. 헤어드라이기의 열기가 접착제 성분을 녹여내기 때문입니다. 다림질 하기 다림질이 필요한 옷감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 다음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으로 옷의 주름진 부분을 집중적으로 말려주면 주름이 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은 밥 데우기 전자레인지나 밥솥, 가스레인지 등 가열기구가 없을 때 드라이기를 활용하면 식은 밥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습니다. 식은 밥 위에 물을 살짝 뿌리고 밥그릇째 비닐봉지에 넣은 다음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지속적으로 쏘아주면 어느 정도 밥이 보온됩니다. 베개 살균 베개는 매일 세탁하기가 어렵기..

생활상식 2022.07.28

선풍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선풍기를 켜 두고 자면 위험할까? '창문과 방문이 닫혀있는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를 틀어놓고 잠을 자면 산소부족으로 질식사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실제로 지난 2013년 6월, mbc 뉴스에서 실시한 실험에 의하면 이는 전혀 사실과 무관한 괴담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결국 이는 해외에서 '선풍기 괴담'으로 불리며 조롱까지 받았던 속설로 남게 되었습니다. 관련기사 열기 선풍기 바람으로 음료를 빠르고 시원하게 만들 수 있다? 병맥주 등 유리병에 든 음료수를 빠른 시간 안에 시원하게 만들려면 젖은 수건으로 병 음료 전체를 감싼 뒤 선풍기 바람을 쏘이면 된다고 하는데요. 이를 조선일보 리빙포인트 검증단에서 실험한 바, 체감상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당시 실험에 참가했던 이진..

생활상식 2022.07.27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활용법

자외선 차단제(선크림) 유통기한 일반적인 자외선 차단제의 유통기한은 개봉 후 1년, 미개봉의 경우 2년까지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교적 짧은 유통기한이기 때문에 여름을 앞두고 구비한 선크림을 그해 여름에 모두 사용하지 못하면 버려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아깝다는 생각에 유통기한이 많이 지나버린 자외선 차단제를 무리하게 사용하면 발진(트러블), 가려움증을 동반한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은 바르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버리기 아까운 쓰다 남은 선크림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알차게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1. 끈적임 제거 가위, 칼 등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금속류 가재도구에 테이프 접착 성분이 눌어붙어 끈적임이 심할 때 쓰다 남은 자외선 차단제를..

생활상식 2022.07.20

세계 석유회사 순위

비주얼 캐피털 리스트 발표, 세계 석유회사 순위 지난 2021년 10월 7일, 글로벌 데이터 분석기관 '비주얼 캐피털 리스트(Visual Capitalist)'에서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하여 세계 석유회사 순위 TOP20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전에 조사된 자료이기 때문에 2022년 7월 현재와는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비주얼 캐피털 리스트 세계 석유회사 시가 총액 TOP 20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는 통계조사를 실시한 이래 전 세계 석유회사 순위 1위를 놓친 적이 없으며 2021년 10월을 기준으로 한 시가 총액이 2위부터 20위까지 합한 금액과 비슷할 정도로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순위 회사명 시가 총액 (달러) 국가 1 사우디 아람코..

교양상식 2022.07.15

고물 종류별 고물값 시세

폐지(폐골판지) 우리나라에서는 '폐지 줍는 사람들'이라는 직업군이 있을 정도로 가장 흔하게 취급되는 고물 종류가 바로 '폐지'입니다. 2022년 6월 기준으로 고물상에서 구매하는 폐지(폐골판지)의 전국 평균 가격은 1kg당 137원입니다. 폐지(종이, 신문지, 헌책) 대청소 또는 이사를 할 때마다 처치곤란인 헌책, A4용지, 이면지, 신문지들도 고물상에서 종이류 폐지로 구분하여 구매합니다. 단가는 종이박스 형태의 폐지보다 조금 높은 킬로그램 당 148원(전국 평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공병 폐유리병은 대형마트나 동네 슈퍼에서도 특정 요일에 한하여 돈을 받고 판매할 수 있지만 대량으로 처리하고 싶을 때는 고물상에 갖다 주는 게 편할 수 있습니다. 단, 공병 색깔에 따라 시세가 조금씩 다른데 1kg 당 투..

생활상식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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