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별 온실가스 배출량
환경부에서 발간한 국가온실가스통계집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680백만 톤에서 720백만 톤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측정방법은 6대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의 배출량을 이산화탄소 기준으로 환산하여 그 합계를 구했습니다.
연도 | 온실가스 총 배출량 (단위 : 백만톤) |
2011년 | 684.7 |
2012년 | 688.0 |
2013년 | 697.3 |
2014년 | 692.1 |
2015년 | 692.6 |
2016년 | 693.6 |
2017년 | 710.7 |
2018년 | 727.0 |
2019년 | 701.4 |
2020년 | 656.2 |
※ 출처 : 통계개발원,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2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
우리 국민 1인당 배출하는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도 최근 10년간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도 | 배출량 (단위 : 톤/인) |
2011년 | 13.7 |
2012년 | 13.7 |
2013년 | 13.8 |
2014년 | 13.6 |
2015년 | 13.6 |
2016년 | 13.5 |
2017년 | 13.8 |
2018년 | 14.1 |
2019년 | 13.5 |
2020년 | 12.7 |
GDP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앞서본 두 가지 지표와는 달리 GDP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감소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도 | 배출량 (단위 : 톤/십억원) |
2011년 | 462.9 |
2012년 | 454.2 |
2013년 | 446.2 |
2014년 | 429.2 |
2015년 | 417.7 |
2016년 | 406.4 |
2017년 | 403.6 |
2018년 | 401.2 |
2019년 | 378.6 |
2020년 | 356.7 |
OECD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순위
OECD에서 2022년 12월을 기준으로 조사한 회원국별 연간 온실가스총 배출량 1위는 미국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5,981백만 톤을 배출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일본(1,148), 멕시코(737), 독일(729), 캐나다(672) 순으로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았습니다.
이번 통계조사에서 우리나라는 2020년에 656백만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면서 OECD 국가 중 여섯 번째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단, 데이터 연도는 국가 간 다소 차이가 있어 실제 국가별 순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미국 5,981
- 일본 1,148
- 멕시코 737
- 독일 729
- 캐나다 672
- 대한민국 656
- 호주 528
- 튀르키예 524
- 영국 406
- 프랑스 399
- 이탈리아 381
- 폴란드 376
- 스페인 275
- 콜롬비아 181
- 네덜란드 164
- 체코 113
- 칠레 112
- 벨기에 106
- 이스라엘 79
- 뉴질랜드 79
- 그리스 75
- 오스트리아 74
- 헝가리 63
- 아일랜드 58
- 포르투갈 57
- 노르웨이 49
- 핀란드 48
- 스웨덴 46
- 덴마크 43
- 스위스 43
- 슬로바키아 37
- 리투아니아 20
- 슬로베니아 16
- 코스타리카 14
- 에스토니아 12
- 라트비아 10
- 룩셈부르크 9
- 아이슬란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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