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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화지수 계산법
우리나라에서 노인은 만 65세 이상인 사람을 말하는데 노령화지수는 유소년(0~14세) 인구 100명 당 노인 인구의 비율을 뜻합니다.
노령화지수 = (만 65세 이상 인구 ÷ 만 0~14세 인구) × 100
통계청에서 발표한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약 10년간 우리나라의 노령화지수는 가파르게 상승하여 10년 사이에 노령화지수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노령화지수가 상승하는 폭은 해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도 | 노령화지수 | 상승폭 |
2011년 | 71.0 | - |
2012년 | 76.1 | 5.1 |
2013년 | 81.5 | 5.4 |
2014년 | 87.0 | 5.5 |
2015년 | 93.0 | 6.0 |
2016년 | 98.4 | 5.4 |
2017년 | 105.1 | 6.7 |
2018년 | 111.7 | 6.6 |
2019년 | 119.2 | 7.5 |
2020년 | 129.3 | 9.9 |
2021년 | 139.5 | 10.2 |
2022년 | 152.0 | 12.5 |
노령화사회 구분
국제연합(UN)이 정의한 기준에 의하면 한 국가에서 만 65세 이상인 사람들이 7% 이상을 차지하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 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만 65세 이상 인구수 / 전체 인구수
- 고령화 사회 : 7% 이상
- 고령 사회 : 14% 이상
- 초고령 사회 : 20% 이상
기획재정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에 노인 인구 비율이 7.2%에 달하며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고, 2018년에 14.3%로 고령 사회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2026년이면 노인 비중이 전체 인구의 20.8%를 차지하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연도 | 노인 비율 | 상승률 |
2011년 | 11.0% | - |
2012년 | 11.5% | 0.5% |
2013년 | 11.9% | 0.4% |
2014년 | 12.4% | 0.5% |
2015년 | 12.8% | 0.4% |
2016년 | 13.2% | 0.4% |
2017년 | 13.8% | 0.6% |
2018년 | 14.3% | 0.5% |
2019년 | 14.9% | 0.6% |
2020년 | 15.7% | 0.8% |
2021년 | 16.6% | 1.1% |
2022년 | 17.5% | 0.9% |
노년부양비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노년부양비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상승해오고 있으며 가장 최근인 2022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생산연령 인구 100명이 24.6명의 노인을 부양 중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노년부양비는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를 만 15~64세의 생산연령 인구수로 나눈 다음 100을 곱하여 그 값을 구합니다.
연도 | 노년부양비 | 상승폭 |
2011년 | 15.0명 | - |
2012년 | 15.6명 | 0.6명 |
2013년 | 16.3명 | 0.7명 |
2014년 | 16.8명 | 0.5명 |
2015년 | 17.5명 | 0.7명 |
2016년 | 18.0명 | 0.5명 |
2017년 | 18.8명 | 0.8명 |
2018년 | 19.6명 | 0.8명 |
2019년 | 20.4명 | 0.8명 |
2020년 | 21.8명 | 1.4명 |
2021년 | 23.1명 | 1.3명 |
2022년 | 24.6명 | 1.5명 |
※ 출처 : 통계개발원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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