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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별 소방관 수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전국의 소방관 숫자는 매년 꾸준히 늘어나 약 3만 8천 명에서 약 6만 4천 명으로 7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도 | 소방공무원 수 |
2011년 | 37,826명 |
2012년 | 38,631명 |
2013년 | 39,519명 |
2014년 | 40,379명 |
2015년 | 42,634명 |
2016년 | 44,121명 |
2017년 | 48,042명 |
2018년 | 52,245명 |
2019년 | 55,964명 |
2020년 | 60,315명 |
2021년 | 64,054명 |
연도별 소방관 1인당 주민 수
전국적으로 소방공무원 숫자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소방관 1인당 담당해야 하는 주민의 숫자 또한 날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도 | 소방관 1인당 주민수 |
2011년 | 1,341명 |
2012년 | 1,318명 |
2013년 | 1,294명 |
2014년 | 1,271명 |
2015년 | 1,208명 |
2016년 | 1,171명 |
2017년 | 1,077명 |
2018년 | 991명 |
2019년 | 926명 |
2020년 | 859명 |
2021년 | 807명 |
소방관 1명이 담당하는 주민 수 = 연말 기준 주민등록인구 ÷ 소방공무원 수
지역별 소방관 1인당 주민 수
관할 지역별로 소방공무원 1명이 담당해야 하는 주민의 수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이 많은 반면 강원, 전남 등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지방 지역은 적었습니다. 하지만 인구가 적은 지역일수록 산악지형이 많은 경향이 있어 대규모 산불재난, 대설피해 등으로 높은 소방력이 요구됩니다.
지역 | 2020년 | 2021년 |
서울 | 1,344명 | 1,289명 |
부산 | 959명 | 924명 |
대구 | 891명 | 858명 |
인천 | 926명 | 895명 |
광주 | 948명 | 920명 |
대전 | 934명 | 916명 |
울산 | 887명 | 816명 |
세종 | 702명 | 672명 |
경기 | 1,288명 | 1,227명 |
강원 | 385명 | 354명 |
충북 | 636명 | 585명 |
충남 | 567명 | 517명 |
전북 | 575명 | 537명 |
전남 | 462명 | 412명 |
경북 | 518명 | 483명 |
경남 | 602명 | 547명 |
제주 | 628명 | 584명 |
창원 | 1,070명 | 977명 |
※ 출처 : 통계개발원,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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