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수단별 사망사고 통계

운송수단별 사망사고 통계

 

운수사고 사망 통계

운수사고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운수사고에 의한 사망자수를 나타내는 지표로써 통계청에서 조사한 사망원인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10년간 운수사고 사망률과 운사사고 사망자수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통계개발원, 운수사고 사망률과 운수사고 사망자 수

연도	사망자수	사망률
2011년	6,316명	12.6명
2012년	6,502명	12.9명
2013년	6,028명	11.9명
2014년	5,700명	11.2명
2015년	5,539명	10.9명
2016년	5,150명	10.1명
2017년	5,028명	9.8명
2018년	4,671명	9.1명
2019년	4,221명	8.2명
2020년	3,947명	7.7명
2021년	3,624명	7.1명

 

운송수단별 사망사고 인원

화물차, 승용차, 오토바이, 자전거, 보행으로 운송을 하다가 사고가 나서 사망을 하게 된 사례 또한 매년 조금씩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통계개발원, 운송수단별 운송사고 사망자 수

연도	보행자	자전거	이륜차	승용차	화물차
2011	2,439	340	1,149	1,248	600
2020	1,299	226	699	636	342
2021	1,241	191	677	567	311

 

운수사고 입원율

인구 10만 명당 운수사고로 인한 입원 환자수 통계를 나타내는 운수사고 입원율 또한 매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통계개발원, 운수사고 입원율

연도	입원율
2010년	772명
2011년	734명
2012년	771명
2013년	729명
2014년	731명
2015년	738명
2016년	670명
2017년	660명
2018년	609명
2019년	569명

추가로 운송사고로 인한 입원 환자율 별 사고 원인을 집계한 바, 승용차, 보행자, 오토바이, 자전거 순으로 그 숫자가 많았습니다.

1. 승용차 52.4%
2. 보행자 14.4%
3. 오토바이 12.1%
4. 자전거 9.5%
5. 기타 7.8%
6. 버스 2.9%
7. 트럭, 대형화물차(덤프트럭) 0.9%

 

세계 운수사고 사망률 순위

OECD 회원국 38개 나라를 상대로 운수사고로 인한 사망률을 조사한 바, 우리나라는 인구 10만 명당 7.5명으로 OECD 평균인 6.2명 보다도 높은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통계개발원, OECD 국가별 운수사고 사망률

사망률이 가장 낮은 국가는 아일랜드로 2.0명 밖에 되지 않았으며 이어서 영국(2.1명), 스위스(2.5명), 일본(2.8명)이 모범적인 값을 보였습니다.

1. 콜롬비아 16.0명
2. 미국 13.8명
3. 멕시코 12.0명
4. 코스타리카 10.9명
5. 칠레 10.4명
6. 폴란드 9.8명
7. 뉴질랜드 9.1명
8. 헝가리 8.4명
9. 라트비아 8.1명
10. 그리스 8.1명
11. 대한민국 7.5명
12. 슬로바키아 7.4명
13. 리투아니아 7.4명
14. 포르투갈 7.3명
15. 튀르키예 7.1명
16. 체코 6.2명
17. 이탈리아 5.8명
18. 슬로베니아 5.6명
19. 호주 5.3명
20. 에스토니아 5.2명
21. 핀란드 4.7명
22. 캐나다 4.7명
23. 벨기에 4.6명
24. 프랑스 4.5명
25. 이스라엘 4.3명
26. 오스트리아 3.9명
27. 스웨덴 3.7명
28. 노르웨이 3.6명
29. 스페인 3.5명
30. 네덜란드 3.5명
31. 아이슬란드 3.5명
32. 독일 3.4명
33. 룩셈부르크 3.3명
34. 덴마크 3.2명
35. 일본 2.8명
36. 스위스 2.5명
37. 영국 2.1명
38. 아일랜드 2.0명

반면, 콜롬비아는 16.0명으로 가장 높은 사망률을 기록했으며 미국(13.8명), 멕시코(12.0명), 코스타리카(10.9명)가 뒤를 이으며 불명예를 떠안았습니다.

※ 출처 : 통계개발원, 한국의 안전보고서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