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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29

초파리, 날벌레, 해충, 날파리 퇴치법

허브에 해충이 생겼을 때 담배를 담가놓은 물을 분무기에 담아 해충이 생긴 허브 잎에 뿌린 다음 하루에 5~6시간 정도 햇빛을 쏘여주면 해충도 잡고 추가로 식물에 생기도 감돌게 됩니다. 음식물 쓰레기에 벌레가 꼬일 때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집안에 음식물쓰레기를 조금만 방치해두어도 날파리 등 벌레가 금방 생깁니다. 그렇다고 해서 음식물쓰레기가 생길 때마다 곧바로 버리러 가기도 번거로울 때는 물과 소주를 3대 1로 섞은 물을 분무기에 넣고 뿌려두면 날벌레가 생기는 것을 조금은 늦출 수 있습니다. 바나나에 날벌레가 생길 때 바나나는 냉장고에 넣을 수 없고 실온에 보관해야 되는데 한 묶음에 여러 개가 있기 때문에 먹다가 남은 바나나에는 날벌레가 생기기 십상입니다. 특히나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는 날파리, 초파리 등..

생활상식 2022.08.14

각종 과일 보관방법

파인애플 파인애플의 당도는 과육 전체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기보다 아랫부분에 좀 더 몰려있기 때문에(2~3도가량) 보관할 때 꼭지 부분이 하늘을 향하도록 거꾸로 세워 놓으면 단맛이 과일 전체에 골고루 퍼집니다. 귤 쓰고 남은 계란판에 귤을 낱개 보관하면 쉽게 짓무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종이 상자 안에 신문지를 깔고 귤을 골고루 늘어놓고 그 위에 다시 신문지를 깔고 다시 귤을 늘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조금 귀찮긴 하지만 신문지로 귤을 하나하나 감싸서 상자에 보관하거나 신문지를 접어 분리 틀을 만들어 귤이 서로 닿지 않도록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놓은 귤을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딸기 딸기를 보관할 때는 꼭지를 따지 않은 채로 ..

생활상식 2022.08.11

올바른 약 복용법

칼슘 약과 커피 칼슘은 복용하는 것보다 몸에 잘 흡수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때문에 이뇨제 성분이 많은 커피를 칼슘 약과 함께 섭취하거나 가까운 시간 차이를 두고 마시게 되면 커피가 칼슘의 배설을 촉진시켜 칼슘제를 먹은 것이 효과가 없게 만들어 버리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국 조제약 구입시간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 가서 타는 조제약은 오후 6시 이전에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국에서는 6시 이후와 공휴일에는 기본 조제비에서 30%가량을 추가 비용으로 받기 때문입니다. 숙취와 두통약 두통약에 있는 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알코올 분해 효소와 만나게 되면 독성 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전일 과음 등으로 인해 숙취가 있어 머리가 아프다고 하여 무턱대고 아무 두통약이나 복용했다..

생활상식 2022.08.09

먹다 남은 음식 재활용 방법

탕수육 먹다 남은 탕수육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쉽게 눅눅해지기 때문에 본연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서는 약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살짝 데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면 기름기도 줄어들고 처음 먹었을 때와 가장 비슷한 맛을 낼 수 있게 됩니다. 혹시 에어 프라이기가 있다면 에어 프라이기에 데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빵 먹다 남은 식빵을 냉동실에 꽁꽁 얼려놨다가 믹서기에 넣고 갈면 튀김옷이 필요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빵가루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과일 사과, 딸기 등 먹다 남은 과일의 양에 2배 정도가 되는 양의 설탕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약 15분가량 돌리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즉석 과일잼이 됩니다. 떡(송편) 명절 때 먹다 남은 떡(송편)을 식용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면 겉은..

생활상식 2022.08.04

에어컨 관련 유용한 생활 상식들

에어컨 바람 방향 설정 공기 중에서 차가운 공기는 대류 현상에 따라 아래쪽으로 깔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에어컨을 작동시킬 때 바람 방향을 천장(위쪽) 방향으로 돌려놓으면 실내온도를 좀 더 신속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에어컨 전기요금 절약법 에어컨을 자주 껐다 켰다 하는 것보다 한번 틀었을 때 오래 켜 두는 것이 실내온도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전기세를 더 아낄 수 있습니다. 또한, 최초 에어컨을 작동시켰을 때 바람을 세게 틀어 실내온도를 빠르게 낮춘 다음 적정온도를 유지시키는 방식으로 운용해야 전기요금이 절약됩니다. 에어컨 실외기를 자주 청소해주는 것도 전기료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 일례로 냉각핀이 30% 오염되면 에어컨의 냉방능력은 2% 감소하고 소비전력은 10%나 늘어난다고 합니다. 에어컨 냉방..

생활상식 2022.08.03

모기 관련 유용한 생활 상식들

모기가 좋아하는 색과 싫어하는 색깔 놀랍게도 모기는 색을 구분할 줄 압니다. 그리고 붉은색과 주황색 등 붉은 계통의 색을 좋아하고 녹색은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모기를 피하려면 초록색 계통의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 모기향 만들기 레몬을 먹고 남은 껍질을 건조한 다음 불을 붙이면 천연 모기기피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레몬 껍질이 불에 타는 향기는 향긋한 냄새를 풍기면서 살충 성분이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렌지 껍질도 레몬과 똑같은 방식으로 모기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모기는 계피의 매운 성분을 싫어하기 때문에 계핏가루를 그릇에 담아 방안 곳곳에 놓아두는 것도 모기를 쫓는데 효과적입니다.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민트 잎을 활용하는 것도 모기퇴치에 도움이 됩니..

생활상식 2022.08.02

먹다 남은 음식별 보관방법

과자 먹다 남은 과자는 밀폐용기에 넣어 실온에 보관하면 되는데 이때 각설탕 하나를 같이 넣어두면 각설탕이 불필요한 습기를 제거해주어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견과류 아몬드, 땅콩, 호두 등 견과류는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해야 합니다. 실온에 두면 산패되어 발암 물질은 아플라톡신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박 한 번에 다 못 먹은 자른 수박은 당연하게도 냉장실에 보관해야 하지만 투명 위생봉투나 랩을 씌워서 보관하면 세균이 쉽게 증식하기 때문에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아이스크림 아이들이 먹다 남긴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버리기 아깝다면 비닐랩을 활용해 아이스크림 전체를 꼼꼼히 감싸줍니다. 그 상태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면 다음에 또 먹어도 됩니다. 두부 요리에 쓰다 남..

생활상식 2022.07.31

각종 채소 오래 보관하는 법

시금치 시금치를 보관할 때는 뚜껑이 있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하면 되는데 시금치와 같은 엽채류 채소는 눕혀놓기보다 세워서 보관하면 30% 이상 더 길게 보관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냉이 봄이 제철인 냉이나물은 그대로 보관하기보다 끓는 물에 한번 데친 다음 물기가 젖어있는 그대로 비닐팩에 넣어 냉동실에 넣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상추 상추는 공기 중에 노출되는 빈도가 많을수록 신선함과 맛, 색깔이 변하기 때문에 개봉했을 때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을 만큼 소분한 다음 신문지로 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하면 최대한 길게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양배추 양이 많아 한번에 다 먹기 힘든 양배추는 중간의 심지 부분을 도려내고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심지를 도려낸 부분을 메꾸어주면..

생활상식 2022.07.31

다양한 드라이기 활용법 알아보기

가격표 쉽게 떼어내기 유리병이나 플라스틱 통에 붙은 끈적끈적한 소재의 라벨지를 뗄 때 뜨거운 드라이기 바람을 쐬어주면서 뜯으면 손톱에 무리 없이 쉽게 스티커 등을 떼어낼 수 있습니다. 헤어드라이기의 열기가 접착제 성분을 녹여내기 때문입니다. 다림질 하기 다림질이 필요한 옷감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 다음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으로 옷의 주름진 부분을 집중적으로 말려주면 주름이 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은 밥 데우기 전자레인지나 밥솥, 가스레인지 등 가열기구가 없을 때 드라이기를 활용하면 식은 밥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습니다. 식은 밥 위에 물을 살짝 뿌리고 밥그릇째 비닐봉지에 넣은 다음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지속적으로 쏘아주면 어느 정도 밥이 보온됩니다. 베개 살균 베개는 매일 세탁하기가 어렵기..

생활상식 2022.07.28

선풍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선풍기를 켜 두고 자면 위험할까? '창문과 방문이 닫혀있는 밀폐된 공간에서 선풍기를 틀어놓고 잠을 자면 산소부족으로 질식사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과연 사실일까요? 실제로 지난 2013년 6월, mbc 뉴스에서 실시한 실험에 의하면 이는 전혀 사실과 무관한 괴담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결국 이는 해외에서 '선풍기 괴담'으로 불리며 조롱까지 받았던 속설로 남게 되었습니다. 관련기사 열기 선풍기 바람으로 음료를 빠르고 시원하게 만들 수 있다? 병맥주 등 유리병에 든 음료수를 빠른 시간 안에 시원하게 만들려면 젖은 수건으로 병 음료 전체를 감싼 뒤 선풍기 바람을 쏘이면 된다고 하는데요. 이를 조선일보 리빙포인트 검증단에서 실험한 바, 체감상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당시 실험에 참가했던 이진..

생활상식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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